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2월 3주차 (문단 편집) == 12월 22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s-4.1.3|탄핵 심판 1차 준비 기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s-5.8|우병우 청문회]] == 1. '''탄핵심판 관련''' * 오후 2시 탄핵심판에 대한 1차 준비기일을 열었다. 대통령측과 소추위원측이 제출한 증거와 증인목록 등을 토대로 사건의 쟁점을 정리했다. 이날 심판은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인 [[이정미(법조인)|이정미]], [[이진성(법조인)|이진성]], [[강일원]] 등의 수명 재판관 3명이 진행하였다. 준비절차는 본격적으로 변론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절차이기때문에 심리는 40분만에 끝났다. * 심판에는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등 소추위원단 3명과 황정근·이명웅·신미용·문상식·이금규·최규진·김현수·이용구 변호사 등 소추위원 대리인단 8명, 이중환·전병관·박진현·손범규·서성건·채명성·황선욱 변호사 등 대통령 대리인단 7명이참여했다. * 헌재는 본격 심리에 앞서 탄핵소추 사유를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하자고 제안했고 양측 대리인이 동의했다. 5개 유형은 1. 최순실 등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 2. 대통령의 권한 남용 3. 언론의 자유 침해 4.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5.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이다.[[http://www.yonhapnews.co.kr/home09/7091000000.html?query=%ED%97%8C%EC%9E%AC&ctype=A|연합뉴스]] *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수사자료를 헌재가 받아보는 것은 위법하다며 이의제기한 것을 적법하다며 기각하였다.[[http://sports.khan.co.kr/culture/sk_index.html?art_id=201612221409013&sec_id=560901&pt=nv|스포츠경향]][[http://news.donga.com/3/all/20161222/81990336/2|동아일보]][[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21407001&code=940301|경향신문]] * [[이진성(법조인)|이진성]] 재판관은 “세월호 참사가 2년 이상 경과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면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특별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청구인(박 대통령)도 기억이 남다를 것” “(구체적인 행적에 대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당시 문제의 7시간 동안 청와대 어디 있었는지, 그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무슨 업무를 보았는지 입증할 증거와 함께 밝히라고하였다. 그리고 그 업무가 공적인 것은 무엇이고 사적인 것은 무엇인지 언제 보고받고 언제 수용하고 행동했는지 무얼 지시했는지 시간별로 상세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52422&code=61121311&sid1=soc|국민일보]][[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2/0200000000AKR201612221178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http://www.hankookilbo.com/v/c394fe907cfe4fd388a61f257e472766|한국일보]] * 소추위원단은 헌재의 세월호 7시간 규명의지를 보았다고 반응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2/0200000000AKR201612221198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 국회는 최순실 게이트의 사건수사기록을 보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2/0200000000AKR201612221135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 헌재는 이를 허가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2/0200000000AKR201612221155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 헌재는 2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준비절차를 열고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소추위원 대리인단과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최씨 등 3명에 대해 공통으로 증인신청을 했다. 이진성 재판관은 “쌍방의 공통 증인에 대해서는 수사기록이 온다 하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가진 증인으로 보인다”며 “세 명은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5696.html|한겨레]] * 헌재는 이전에 있었던 국회의 박근혜 측 답변서 공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측의 요청에 “탄핵심판에 관한 소송서류와 그 내용을 법정에 공개되기 전에 언론에 공개하면 안된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고 답변하였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21409001&code=940301#csidxe9e42ccd74a331fa3dab4f89f2affde|경향신문]]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소추위원 측이 헌법재판소에 박근혜 대통령의 출석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222000313|뉴스핌]] * 강일원 재판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통령 탄핵소추가 들어오면서 국정 공백 등 상당한 우려가 있어 헌재가 신속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헌법재판소법상 탄핵심판은 형사소송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탄핵심판 절차는 기본적으로 당사자주의와 변론주의 기반으로 한다는게 심판부의 판단", "다만 헌재 특성상 직권주의도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의해달라"[[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2200143139308|포커스 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 [[최순실]]과 딸 [[정유라]] 등이 독일에 8,000억원대 자산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독일 사정당국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179459&date=2016122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한국일보)]]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삼성에서 뇌물수수 받은 것으로 압수수색 영장에 박근혜 대통령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30535246?f=m|(동아일보)]] *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작성된 ‘박근혜 보고서’를 확보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173011|(해럴드경제)]] *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해 국민연금이 찬성 의견을 밝히기 전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합병이 잘 진행되도록 도와주라'고 지시했다는 물증과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3&aid=0003240136&ntype=RANKING&rc=N|(조선일보)]] * 삼성 측 합병안 승인 찬성 과정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결정적 역할을 한 당시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출국금지 조치하였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57007&oid=001&aid=0008907822|(연합뉴스)]] * 최순실의 개인 마사지사를 소환 조사하였으며, 태블릿 PC를 손에서 떼지않았다는 진술이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3500|(TV조선)]] * 최순실이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직접 접촉해 돈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3496|(TV조선)]] * 박근혜 대통령 말씀 자료에 삼성 경영권 언급이 확인되었다.[[http://v.media.daum.net/v/20161222211523429?f=m|(SBS)]]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2015년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직후 승마협회와 관련된 긴급 회의를 개최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399100|(KBS)]] 3. '''국정 조사 관련''' * [[이완영]] 의원의 위증교사의혹과 관련, 만장일치로 해당 사건을 특검에 수사의뢰하였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2211097662949|머니투데이]] *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제5차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최순실 씨 등 증인 12명에 대해 이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22/0502000000AKR20161222060952001.HTML|연합뉴스]] *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구치소에 수감된 3명이 오후에도 안 나올 경우 내일(23일) 또는 이달 26일에 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 현장으로 나가서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 18명 증인 중 단 두 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병우]]이다.[* 다른 사람은 미국에 가 있었던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조 대위.] 그래서 오늘 청문회를 '우병우 청문회'라 부르는 의견도 있다. [[http://v.media.daum.net/v/20161222110005931?d=y|(머니투데이)]] * [[조여옥]] 대위는 대통령에게 필러, 리프팅, 프로포폴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5682.html?_fr=sr1|한겨레]] *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은 위증교사에 대해서 기획된 정치 공작이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고영태, 노승일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 그러자 직후 이어진 박영선 의원은 이건 물타기라며 고영태, 노승일과는 국정조사가 끝나고 만났으며, 녹취록에 워낙 대명사가 많아 확인하기 위해서 만났다고 하였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장모가 불출석한 이유가 청력이 나쁘기때문이라며 자택에 있다고 말했다.[[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6/12/22/0501000000AKR20161222119200001.HTML?template=7722|연합뉴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검찰 출두 당시 눈빛은 여기자가 가슴 쪽으로 다가와서 큰 목소리가 놀랐다는 해명을 하였다. * 우병우는 장모 김장자와 최순실은 자주 골프를 쳤으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주로 통화만 했다. *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은 이완영 의원이 정동춘 이사장에게 위증공모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 우병우는 고영태, 장모 김정자, 최순실이 골프 친 적 없다고 주장하였다. * 노승일의 표정이 찍힌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466924&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노컷뉴스)]] * 우병우 민정수석 시절 김종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비리 의혹을 보고받았으며, 공식 라인을 통해 김 차관에게 경고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167&iid=1783786&oid=032&aid=0002752147&ptype=052|(경향신문)]] * 손혜원 의원이 우병우가 노무현 전대통령을 취조할 때 했다고 알려진 발언 ("노무현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오")에 대해서 질문했으나 우병우는 자신은 그런 발언을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은 우병우에게 맞춰서 변경한 문장을 그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cqLvuaRKHuE|읽어주었다]].[* "우병우씨 당신은 더 이상 민정수석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그저 최순실 국정농단의 조연으로 검찰농단의 역을 맡아 사욕을 채운 증인으로 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 조여옥 대위가 [[백승주(정치인)|백승주]] 의원의 질의에서 "세월호 당일 (의무동이 아닌) 관저서 떨어진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을 바꾸었다.[[http://v.media.daum.net/v/20161222155151470|뉴시스]] * 노승일이 "차은택의 조력자 김기동을 우병우가 소개했다고 들었다" 증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784425|서울신문]] * 노승일이 정동춘 전 이사장과 필담을 하다가 [[손혜원]] 의원에게 지적을 받아 김성태 위원장의 지시로 자리를 이동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222.99002161153|국제신문]]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1222011500038/|연합뉴스TV(영상)]] * 노승일은 [[장제원]] 의원의 요청으로 위증을 하지 않겠다는 선서를 하고 참고인에서 증인이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662746|부산일보]] 박헌영 前 K스포츠재단 과장 또한 참고인에서 증인이 되었다.[[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12221659003&sec_id=560901|스포츠경향]] * 우병우는 해경 압수수색 때 세월호 수사팀에 전화했던 것을 인정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28&aid=0002346915&mode=LSD|(한겨레)]] * [[백승주(정치인)|백승주]] 의원이 노승일 증인에게 질문하는 과정에서 "남의 노트 카피하면 됩니까?"라며 호통을 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다른 의원이 무어라 하자, 자신의 질문이라며 선배면 선배답게 끼어들지 말아 달라고 하기도 했다. 노승일 증인은 "(여기에 대해서는)처벌받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222.99002193841|국제신문]] 이어 질의한 박영선 의원은 이에 백승주 의원이나 이완영 의원 등을 비판했으며, 의원들 가운데 분란이 일기도 했다. *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교도소 청문회를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5723606612881144&DCD=A00602&OutLnkChk=Y|(이데일리)]] * 우병우 장모 김장자가 운영하는 기흥CC 골프장 소속 종업원 세 사람의 음성 녹취록을 공개했다. 우병우는 최순실를 다 막아주고, 골프장 밖에서 '상하관계'"라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69465|(뉴시스)]] * 조여옥 간호장교는 박근혜 대통령과 10명 이내의 청와대 직원들이 자신으로부터 태반·백옥·감초주사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09225|(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의 관계를 시민 제보로 공개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61222202355668?d=y|(뉴시스)]] *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태블릿PC 외에 '''국정농단 노트북'''이 또 있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10003|(노컷뉴스)]] * 조여옥의 동행인으로 온 이슬비 대위의 공가 처리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http://naver.me/GA7o4DxW|(YTN)]] [[http://naver.me/FyMTveWE|(뉴시스)]]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최순실의 증거인멸 지시를 폭로한 노승일 부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70638064?f=m|(채널A)]] * 최순실와 딸 정유라 등 일당이 무려 500여개나 되는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거액의 자금을 차명 보유할 수 있었던 건 10여명의 조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44225926?f=m|(한국일보)]] * 삼성이 최순실씨 모녀 소유 코레스포츠와 계약 막판에 수수료 약 5억원을 추가 보장해준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60609568?f=m|(한겨레)]] * 대한승마협회가 지난해 9월 삼성이 정유라의 해외 승마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78억원을 송금한 시점에 맞춰 ‘한국 승마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따른 후원사 지원요청 기본계획(후원사 지원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60023408?f=m|(경향신문)]] * 최순실 소유 강남 빌딩에 연예인 출입 사설도박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52043|(경향신문)]] * 박사모 회장이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적인 기도를 부탁한다고 주장했지만 그 이후 대형 기도회 일정이 잡혔다고 한다. 즉 이것이 박근혜를 구하기 위한 기도회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극동방송은 강남의 한 대형 교회가 개별적으로 하는 것을 도운 적이 있을 뿐이며 극동방송은 기도회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05031|(노컷뉴스)]] * 세월호 당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롯데호텔 36층에서 [[김영재]] 의원에게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http://sundayjournalusa.com/2016/12/21/%EC%B6%A9%EA%B2%A9%EC%A0%9C%EB%B3%B4-%EC%84%B8%EC%9B%94%ED%98%B8-%EC%B0%B8%EC%82%AC-%EB%8B%B9%EC%9D%BC-%EC%98%A4%EC%A0%84-%EB%A1%AF%EB%8D%B0%ED%98%B8%ED%85%94-36%EC%B8%B5%EC%97%90%EC%84%9C-%EB%AC%B4|선데이저널]][[http://archive.is/JCXha|아카이브]]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특공대를 보내라는 지시가 거짓이라고 나왔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09944&sid1=100&mode=LSD|(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이 SK 최태원 회장을 맞춤형 사면을 지시하였고, 정당성을 뒷받침할 자료를 받아라는 지시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64260|(MBN)]] * SK 측이 광복절 특사를 한 달 앞두고 최태원 회장의 사면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정황도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64263|(MBN)]] * 청와대는 최태원 회장이 사면될 거라고 SK 측에 미리 알려주는 친절까지 베풀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64266|(MBN)]] * 차병원이 임상연구를 빙자해 2년 가까이 VIP손님에게 제대혈을 무료 시술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v.media.daum.net/v/20161222162210803?f=m|(뉴스1)]] * 유병언 일가 계열사인 정석케미칼은 최근 신고리원전 5,6호기 방사성 폐기물 처리 설비 업체로 낙찰됐는데 이는 청와대의 압력이 있다는 것이다.[[http://v.media.daum.net/v/20161222210102234?f=m|(노컷뉴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문체부 감사 임명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22211523430?f=m|(SBS)]] *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 220억대 승마사업 문건을 입수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61222211731458?f=m|(JTBC)]] * 김영재의 장모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기록이 이상하다는 의혹이 나왔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48&aid=0000193508&mode=LSD|TV조선]] * '''[[알자회]]'''라는 '''군 내 사조직'''에 대한 의혹이 [[장제원]] 의원과 [[박범계]] 의원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현재 [[기무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 등의 요직에 앉아 있는 이 사조직을 통해 군권을 장악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http://www.ytn.co.kr/_ln/0301_201612222359543372|YTN]] * 지난 12일 있었던 촛불집회 때 한민구 '''국방장관'''이 상황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장이나 국민안전처장 등 관련 부서장이 아닌 '''군인을 지휘하는''' 국방장관이 무엇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 또한 제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75970|(머니투데이)]] * 조여옥 대위의 동생이 청문회에서 보인 반응들 또한 논란이 되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238925g|국회의원에게 욕설을 하거나(한국경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9695&ref=A|위협이 될 수 있는 언행을 하는 등(KBS)]] 상식 이하의 반응을 보였다. 5. '''정치권/정부 반응'''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방위사업청의 고위 공무원 2명을 강제 퇴직시켰다는 의혹과 관련, 장명진 방사청장이 민정수석실에 방사청 기존 인력을 유임해달라는 의견서를 냈지만 묵살됐다고 밝혔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667956|(뉴시스)]] * [[외교부]]는 정유라의 여권 무효화 절차에 착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08802|(연합뉴스)]] 6. '''각계 반응''' *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은 인터뷰에서 고영태가 위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21194254259?f=m|(시사in)]] * 독일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되었지만 정유라의 소재지를 모르고 있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50103991?f=m|(연합뉴스)]] * 네덜란드 연기금(APG)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한국의 정경유착 문제에 대한 입장과 해결책을 묻는 주주질의서를 삼성전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30413190?f=m|(동아일보)]] * 정동춘 이사장은 K스포츠재단 내부에서 사퇴를 종용받았지만 요지부동인 것으로 전해졌다.[[http://v.media.daum.net/v/20161222071038102?f=m|(채널A)]] *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탄핵심판,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긴급좌담회에 참가한 법률전문가들은 탄핵심판을 2월 말까지 미루면 국민들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하였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22_0014597806&cID=10201&pID=10200|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은 최순실이 누나 앞에선 식모 행세를 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19155|채널A]] * 대한마사회는 승마단의 국제대회 성적을 위해 해외에서 비싼 말을 수입하는 데 쓰던 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일반인을 위한 생활승마 지원 폭을 크게 늘린다는 방향이다. 사실상 엘리트 승마를 접는 셈이다.[[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general/newsview/20161222170653611|서울경제]] * 독일 검찰이 유럽을 뒤져서라도 잡겠다는 각오가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22194040046?f=m|채널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